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7-29 07:56:13
기사수정
28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어듭게 내다보는 기업실적 전망으로 투자 심리를 움츠리게 했다.다우와 대형주 그룹 지수는 하락하고 기술주의 나스닥은 상승했다.

다우 지수의 경우 오전 깊숙히 하락권에서 거래되다가 오후로 접어 들면서 점차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의 경우 저점에서 90포인트 가까이 하락폭을 좁혀나갔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 지수 전일에 비해 11.79(0.13%) 포인트 하락으로 9,096.7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7.62(0.39%) 포인트 상승으로 1,975.51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2.56(0.26%) 포인트 하락으로 979.62를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1.25% 하락, * 독일 DAX 지수 1.46%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 1.23% 하락 했다.<뉴욕타임스 인터넷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39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