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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1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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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7. 21일(화)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영호남의 조화로운 발전과 화합의 시대를 열기위한 포항~새만금간 고속도로건설 추진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참석, 동서고속도로를 조기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병석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박희태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포항~새만금간 고속도로는 경북 포항~영천~대구~성주~무주~익산~새만금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연장 294.4㎞중 대구~포항간 및 익산~장수간은 이미 완료되어 개통중이며, 미개통된 대구~성주~무주간 86.1㎞에 2조 2,000억원이 소요되며, 2010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건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월드뉴스 최원섭기자/영남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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