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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8 1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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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경석 회장은 “이번 대회는 IT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IT를 활용한 의사소통에 적극적이신 노인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우수작 선발보다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IT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후원사인 JTI Korea의 알리 야기즈 사장도 “젊은 세대에 뒤쳐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IT를 즐기는 한국의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여러 복지단체와 연계해 우리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노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었고,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LCD 모니터, 외장하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2개의 기관에는 대형 LCD TV가 전달되었다
등록자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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