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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8 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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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5일 째 상승을 이어 갔다. 주요 기업들의 기대 이상의 실적발표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계속되었다. 오전 장에서는 연승에 대한 부담과 차익 실현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출렁거렸으나 오후에 들어서며 상승장으로 굳어져 갔다.

특히 마지막장에 지수 상승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대형주 그룹인 S&P는 연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약간 조정을 받았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는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 거래일 지수에 비해 32.12 (0.37%) 포인트 상승으로 8,743.9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1.58 (0.08%) 포인트 상승으로 1,886.61을 기록했다. 다만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38 (0.04%) 포인트 하락해서 940.38을 기록했다.

17일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 * 영국 FTSE 100 지수 전 거래일 지수에 비해 0.62% 상승, * 독일 DAX 지수 0.43% 상승, * 프랑스 CAC 40 지수 0.59 %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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