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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1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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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지희영(60)은 전설적인 무용가 최승희와 한국 신 무용의 대모 김백봉의 맥을 잇고있다. 날렵한 발놀림, 역동적이고 박력있는 지희영의 춤사위는 환갑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등록자 :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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