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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9 1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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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이 시는
섬진강가에 작업실을 마련한 김용택시인이 쓴 시랍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아이들과 함께 김용택시인과 함께 섬진강가를 걸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만 살아온 우리에게
섬진강은 아주 소중한 것을 일깨워주더군요.

조금 뒤쳐지더라도 여유있게..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따뜻함으로...
다시 살아봐야 겠습니다.
다시 천천히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섬진강 김용택 시인 시 CJ나눔재단
작성자;뭉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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