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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4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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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한평생을 보낸 150명 해녀가 제주시 구좌읍 김녕마을에 산다. S라인 몸매에 빼어난 수영솜씨를 가진 해녀의 삶이 김녕바다에 숨 쉬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김녕마을은 해녀마을로 불린다.
등록자 : 이윤정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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