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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7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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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갤러리 개관 10주년 기념 네 번째 전시 고승현, 안치인 작가전이 열렸다.
"자연의 섭리와 그 순리를 쫓아 순응하고자 노력한다."라는 고승현 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연 미술작가다.
2층에서는 토탈 예술가 안치인 씨의 드로잉 작품을 볼 수 있다.
40년 한국 퍼포먼스 역사의 선두 그룹에 서 있는 그지만 드로잉을 빼놓고는 안치인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드로잉은 그의 작업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공갤러리 전형원 관장은 "대전·공주의 자연 미술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고승현 작가와 그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생명을 표현하는 안치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장을 찾는 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승현, 안치인 작가전은 7월1일까지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최보미 영상인턴 기자.
등록자 : 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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