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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7 09: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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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뉴욕의 증시는 상승 하루만에 다시 꺽였다.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 막판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미 상무부가 5월달 개인 소비와 소득이 높아졌다는 호재를 발표했으나 미국인들의 저축률이 특이하게 높아졌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경제 전망을 밝게 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률이 높아졌다는 것은 소비행태가 그 만큼 신중하고 경기 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시기적으로도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미국인들의 5월달 6.9%의 높은 저축률은 지난 15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고 50년전인 1959년 평균 저축률과 같은 수치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 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보다 34.01(0.40%) 포인트 하락해서 8,438.3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8.68(0.47%) 포인트 상승 1,838.22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 1.36(0.15%) 포인트 하락해서 918.90을 나타냈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27% 하락, * 독일 DAX 지수 0.50%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 1.05% 하락으로 유럽 주요 증시 지수가 모두 하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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