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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9 0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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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욕증시는 경기우려와 거래시간 내내 차익 매물로 하락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주요지수에서 장 막판에 하락폭을 크게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는 강보합권으로 돌려놓았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블루칩 중심의 다우산업 평균지수 전일 거래일 보다 1.36(0.02%) 포인트 오른 8,764.49로 강 보합으로 마감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7.02(0.38%) 포인트 내린 1,842.40을 나타냈다
*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 0.95(0.10%) 포인트 내린 939.14를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영국의 * FTSE 100 지수 전일거래일 지수에 비해 0.75% 하락했다. * 독일 DAX 지수 전일거래일 지수에 비례해서 1.42% 하락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전일거래 지수에 비례해서 1.48% 하락했다. 뉴욕의 혼조양상과 달리 유럽의 주요증시 지수는 일제히 하락하는 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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