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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8 2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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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가 4일 고향인 강원도를 방문.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한 총리는 오후 1시 30분 도청에 도착. 본관 1·2층 복도에 도열한 직원들의 큰 박수속에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착.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공무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한 총리는 특강을 통해 “지구온난화는 환경문제에서 국가안보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문제인 만큼 지역에서부터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정확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며 “세계가 큰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 기후변화는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강원도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신성장 사업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오후 3시 특강을 마치고 김진선 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과 기념촬영후 화천 평화의 댐 일원에 조성한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을 방문했다.
등록자 : 이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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