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노후·위험 전주 철거 및 지중이설 국가 책임화
–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은 노후·위험 전주(電柱)의 철거 및 지중이설을 전기사업자의 의무로 하고, 그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나 토지소유자가 전기사업자에게 전주의 지중이설을 요청할 수 있는 절차와 비용부담 규정만 두고 있다.
그러나 설치 후 30년 이상 경과한 전주, 구조적 안전성이 저하된 전주 등은 여전히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있으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 공간을 침해하며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일부 전주는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강풍이나 집중호우 시 전도 위험이 커, 교통사고·감전사고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번 개정안은 ▲설치 30년 이상 경과 전주, ▲구조적 안전성 저하·전도 위험 전주, ▲보행 방해·도시 미관 현저히 저해 전주 등을 전기사업자가 우선 철거 또는 지중이설하도록 의무화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했다.
김미애 의원은 “노후·위험 전주는 더 이상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번 개정안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국가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도록 하여 지방자치단체나 토지소유자에게 전가되던 부담을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중이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입법이 국민의 안전과 도시재생 모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