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詩] 자유의 종소리를 울려라.
구담(龜潭) 정 기 보 기자/시인
민생의 자유를 지키느라고
그동안 얼마나 힘겨운 고비를 넘겨 왔느냐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세월을
그 얼마나 바라고 바라며 살아왔는데
아 ~ 기적소리가 들린다.
자유의 종소리가 저 멀리 사라지기 전에
자유의 종을 울려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켜온 자유의 종소리가
가슴이 울쩍(鬱積)한 눈물이 되기 전에
그 종마저 금가기 전에
자유의 종을 울려라.
범수(犯手)보다 못한
살벌한 저 무리(無理)들이
세상을 다 망치기 전에
나서라 어서어서
자유의 종소리를 울려라.
이 세상에 자유와 평화를 꽃 피우는
향기가 가득한 자유의 종을 울려라.
* 6.25 동족상쟁은 피눈물 나는 한민족의 아픔이요
잊어서는 안 될 자유민주주의의 상처입니다
지금 북한 괴뢰 폭군은 북한 동포를 노예로 강압한 채
무장 공비로 고정 잠입 간첩으로 사사건건 노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무사안일에 젖어 또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자유대한민국의 전 국민 지킴이로 다져 갑시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