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해외 진출 의사 376 명 , 간호사 243 명 순으로 해외 의료기관 개설 · 운영
2023 년 엔데믹 이후 큰 폭 증가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 (2020 년 3 월 ) 이후 , 해외 의료진출유형 중 의료기관 개설 · 운영이 20 년 36%, 23 년 32.4%, 22 년 27% 였으나 코로나 19 엔데믹 선언한 2023 년의 경우 66.7% 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 ( 국민의힘 ) 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 년 의료 해외진출 통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의료기관들이 2023 년까지 총 31 개국에서 204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 해외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었다 .
그러나 심화되는 의정 갈등을 계기로 더 많은 의료 인력들이 해외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져 국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
2023 년까지 한국 의료기관들이 진출한 프로젝트는 총 204 건으로 , 이는 2016 년 10 건에 비해 약 20 배 증가한 수치로 매년 연평균 22.8% 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외 진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
해외 의료 진출국가 수는 총 31 개국으로 중국 72 건 (36.7%) 과 베트남 31 건 (15.2%), 몽골 12 건 (5.9%)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국과 베트남 두 국가 모두 의료과목 중 피부 · 성형 , 치과 분야에 대한 높은 수요로 각각 61 건 , 25 건을 기록했다 .
한국의 해외진출 유형은 크게 의료기관 개설 · 운영이 총 77 건 (37.7%), 운영 컨설팅 63 건 (30.9%), 그리고 의료 종사자 파견 30 건 (14.7%)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 해외진출인력은 총 1,066 명으로 직군은 의사가 376 명 , 간호사 243 명 순으로 파악되었다 .
김예지 의원은 “ 한국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국가의료 경쟁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 의정 갈등을 통해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계기가 된다면 이는 오히려 국가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고 우려를 표명하고 “ 의료 인력의 해외 진출이 자연스러운 발전이 아닌 국내 의료 갈등으로 인한 선택이라면 , 국내 의료 시스템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의료계의 원활한 협력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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