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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6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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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물 정보 담은 디지털 산림지도로 


기후변화와 산림재난 대응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후변화산림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토양정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산림공간정보 활용증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공간정보(FGIS)란 우리나라 국토의 63%를 구성하고 있는 산림의 나무토양 및 암석 등의 위치와 속성을 공간정보로 나타내는 디지털 산림지도이다.


 디지털 산림지도의 종류로는 나무의 수종별 분포영급밀도 등을 표현한 임상도’ 경사도모암흙의 깊이와 성질 등 토양환경을 담은 산림입지토양도’ 산림토양이 얼마나 물을 머금을 수 있는지 분석한 산림물지도’ 등이 있으며 이를 활용해 산사태위험지도산지구분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림물지도의 활용(서울대 임상준 교수산림토양분야 탄소흡수원 확보 방안(고려대 손요환 교수위성 및 산림물지도 정보를 이용한 산림토양 건조 민감도 평가(국립산림과학원 최형태 연구관임상도 지능화 방안 및 추진계획(한국임업진흥원 지동훈 실장등이 논의됐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2025년 발사되는 농림위성 정보가 제공되면 더욱 정확한 산림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과학적인 산림정책을 통해 기후위기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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