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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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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조명희 국회의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등 각계 지지선언 잇따라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로 출마, 현재 5자 경선에 진출한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에 대해, 공간정보산업계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7일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 회장 김석종 전 대구과학대 총장을 비롯,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관계자 일동은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후보로 조명희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석종 회장은 "공간정보산업 40여 년 종사한 조명희 의원의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산적인 의정활동 존경하고 흠모해 왔다. 


조 의원은 차기 국회에 꼭 필요한 과학기술 인재이자 공간정보계 석학으로 국정쇄신과 의정혁신을 일으킬 혁명적 후보"라고 격찬했다. 

 

김 회장은 "당 원내부대표로서의 저력과 빛나는 전문성, 치열한 투쟁력을 지닌 실력 있고 깔끔한 동구 발전 적임자는 오직 조명희 의원뿐이다. 


5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동구을 경선에서 조명희 의원이 당당히 승리해 재선가도를 열어젖힐 수 있도록 공간정보계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지구관측 위성정보 분야 1호 박사 1호 교수이자 경일대-경북대 교수 및 벤처기업 CEO로 활동해온 명실공히 공간정보계 권위자로 꼽힌다. 


특히 위성정보 및 공간정보산업의 고도화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일본 나고야에서 유엔지역개발센터 연구원 생활을 했고, 일본 도카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시아 GIS(지리정보시스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일본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한일 간 관련 분야의 학문이나 산업에 대한 정보를 25년간이나 공유해왔다. 


이것이 기반이 되어, 한일 양국의 위성 및 공간정보의 분야의 큰 발전이 있었는데, 특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선진 기술을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조명희 의원은 제21대 국회 유일 과학기술인 출신 비례대표로 입성해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과학기술기본법, 스마트 방역법 등 실용적인 법안을 다수 발의했다. 


또한 국회 ICT융합포럼 및 국토공간정보정책포럼 대표의원,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공간정보 등 과학기술을 적용한 정책 개발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명희 의원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기존 정치에 과학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구해왔다"며 "미국 2대 대통령 존 애덤스는 '과학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정치만은 3000년 전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했다. 국민 삶과 직결되는 문제에 비과학적 의사결정이 뒤섞여서는 안 된다"고 과학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조명희 의원은 신문 칼럼에서 "정치는 현장 중심의 통합 과학"이라고 명명하며,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IT 기업이 많고 대학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활발한 곳이다. 이에 대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이러한 현장의 장점을 살린 연구 기관이나 정부 조직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 

 

또한 이번 3대 공약 중 하나가 '국립 청소년 과학-우주 체험관 건립' 추진이라는 것만 봐도, 조명희 의원의 과학정치 신념이 제22대 국회를 향해서까지 분명히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명희 의원은 이번 공간정보산업계 지지선언에 대해 "학자와 기업가로 제가 평생 혼신을 다 바친 공간정보산업계에서 보내준 지지선언은 큰 기쁨이자 격려"라며, "경선을 넘어 본선 승리까지 쟁취해 22대 국회서도 민생을 윤택케 하는 실용적인 과학정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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