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國詩]. 국운 징조(徵兆)
구담(龜潭) 정 기 보 기자/시인
나라에 변고를 알리는 표충사의 비석
임진왜란 7년 전란의 고통을 넘기며
충무공(忠武公) 이 순 신 장군께서
목숨 바쳐 구원하신 염원(念願)
한민족의 후예여 !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명대사께서 국태민안을 위해
승군(僧軍)의 공을 세운 국운의 염려
한민족의 후예여 !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국운을 염려하는
밀양 표충비각에서 사명대사님의 호국염원이
또 다시 땀이 흘렸습니다.
국운의 징조
운명의 소행을 염려하며
국태민안(國泰民安)의 북소리를 울립시다.
민족중흥(民族中興)의 영웅 박 정 희 대통령과
온 국민이 조국근대화(祖國近代化)를 함께 일군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 평화 평등 행복의 사회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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