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慕詩]. 명국환의 인생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사람은 다 운명이 있었기에
명 국 환님의 그 일생 실행들
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
아마 그렇게 사시려고
6. 25 동란에서
파란만장했던 피난시절을 맞았고
국민가수로서 인생생활의 대변인이 되셨습니다.
한민족은 백의민족이라고 세기며
가슴을 울리는 백마야 울지 마라
방황하는 젊은이에게는 용기를 심었던
아리조나 카우보이 그 노래 우렁찼습니다.
험난한 인생살이를 채찍질하는 소리가 들린다.
방랑시인 김삿갓
명 국 환 국민가수님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언의 노래를 남기고
마치 방랑시인을 몸소 실현하시고
아무도 거들지 않는 외로움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눈시울을 적시며
고개를 쳐들어서
대한민국을 위한 감사 표시로
하늘을 우러러 깊은 생각에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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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4937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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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