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心詩]. 천재지변 불가항력
구담(龜潭) 정 기 보
구담(龜潭) 정 기 보시인
언제 어느새에 일어날 줄 모르는
물 폭탄
산사태가 인생길을 막고 있다.
호미. 가래. 농기구만을 태산같이 믿고
농민의 꿈을 펼치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풍년에 정성을 다 했는데
먹구름에 거센 비바람에
범람하는 홍수가 쓸어버리는 농심(農心)
큰비에 쏟아지는 산사태
귀한 인명마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인간의 본능은 농민의 모습일진데
천재지변이 주는 가혹한 시련 속에서
내일을 대비하는 다짐
믿음과 신앙의 원력(原力)에서
안정을 찾았다.
천재지변 불가항력이라지만
대자연과 사물(事物)속의 인간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였다.
고비 고비마다
넘기면 새로운 세상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을 부르는
농심(農心)은 찬란한 희망을 남기며
인생의 길
한세상 그렇게 흘러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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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4828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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