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詩]. 날벼락
구담(龜潭) 정 기 보
검은 구름 몇 점이 파란하늘에 떠드니
마른하늘에서 날벼락을 친다.
대 자연의 이치인가
하늘에서 벼락이치면
공포와 불안이 쌓이는 인간의 마음
한 번 더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인간의 생각을 감돌게 하는
뇌성과 벼락이 치는 날
소낙비와 우박을 내리치고는
언제 그랬냐 하며 푸른 하늘이 된다.
날벼락 소리를 들으면
마치 대포를 쏘고는
번개가 뻔적하며 내리친다.
그리고는 하늘을 박살내는 소리가 들린다.
천계를 누설하면 천벌이 내린다는
뇌성벼락에 번개소리
인간은 자연의 이치로 풀이했다.
우르르 쾅! 쾅!
뇌성과 번개에
되돌아보는 인간마음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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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4771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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