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詩]. 어버이 날
구담(龜潭) 정 기 보
어버이 날
카네이션 꽃 세례를 받았습니다.
험난한 세상살이
부모로서 미숙한 뒷바라지들이
이 가슴에 짓눌리는데
웃는 얼굴을 듬뿍 담고
새빨간 카네이션을 선사하는
내 자식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카네이션 꽃 선물
하늘을 우러러 보며
어쩐지 이 마음에 침묵이 잠기네.
즐거움이 넘치는 가정
행복이 가득한 가정
희망찬 꿈을 그리는
5월을 맞으며
어버이날은 가정의 달
우리가정 만사형통
건강한 가족이길 빌며
내일이 힘차게 열리네.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