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코인은닉 진상규명필요. 野알박기인사 국민에 害… 반일선동 멈추고 극일협력해야"(기사출처 정우택 국회부의장 페이스북)

정우택 국회부의장

<#1 코인 재산은닉 이해충돌>

민주당 의원이 60억원의 가상화폐 코인을 보유했다 현금화.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은닉돼 있었습니다.

가상화폐는 국회의원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란 이유. 게다가 가상자산을 보유한 당사자가 가상자산 과세유예법안을 공동발의.공직자는 재산은닉은 물론 부정한 재산증식, 이해충돌 행위를 해서도 안됩니다.

자금출처와 이해충돌여부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가상화폐를 포함한 재산 상황을 실제에 맞게 국민께 공개토록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2 민주당 알박기 인사 국정방해>

공공기관 기관장, 임원 80%가 여전히 문재인정권의 알박기 인사들입니다.

윤석열 정권 1년이 지나는 지금 시점까지 알박기 인사들이 국정과제 집행과 지원을 방해하고 있으니 참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 130여개 공공기관 기관장중 문정부가 108명(83.1%), 윤정부가 18명(13.8%) 임명.이사·감사 등 임원은 문정부가 1073명(80.6%), 윤정부가 259명(19.3%) 임명.공공기관 일선에서 국정이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

게다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점수 조작 범죄로 기소된 방송통신위원장과 민주당에 유리한 유권해석을 하도록 압력 넣은 혐의로 감사원 감사를 받는 국민권익위원장의 몰염치한 사퇴거부 버티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1년간 자리 버티며 공공기관 기능마비, 국정방해, 국민혈세로 월급 날로먹는 세금도둑이나 다름없는.이게 재산은닉, 코인투기한 공직자보다 더 국민에 해롭습니다.

모두 속히 물러나는 게 도의와 민의에 맞지 않겠습니까? 

<#3 반일선동 멈추고 극일협력 절실>

코인재산은닉, 불법돈봉투, 알박기 국정방해도 모자라, 민주당은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두고 반일몰이 국익자해행위를 계속중.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한일 정상회담까지 정쟁과 선동의 대상으로 삼는 제1야당의 저열한 정치에 참담할따름.윤석열정부의 국익과 미래를 위한 결단과 노력으로 마련한 5년만의 일본총리 방한 기회에 여야가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며 일본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는 품격있는 정치를 기대할 수는 없는건지...

최근 경제와 안보 차원에서도 한일, 주변국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면, 저열한 반일선동, 반국가적 폭주를 당장 멈추고 정상외교에 협력해야합니다. 그게 진짜 극일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