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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2 11:54:08
  • 수정 2023-05-03 22: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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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산불소화 제안 건

 

 

정기보 산불소화 제안자


필자는 젊은 시절에 울산공업단지의 산업전사로 근무했는데 그 시절만 해도 소방법은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으나 환경안전환경미화 분야는 예방대책이 미숙했다.


날이 갈수록 안전사고와 공해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여 생산부서 근무에서 자청하여 안전부서로 옮겨 국내에 파견 근무하는 외국선진 기술자들에게 법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예방대책 정보를 입수 했다.


불안전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는 울산공업단지내의 안전관리자와의 안전예방대책 모법사례를 교환하게 되었고 대한산업안전협회를 창설하여 울산 양산지역의 3백여 회사 활동범위가 우리나라 전체로 확산됐다.


울산공업단지 중심으로 대한산업협회 사무총장 활동을 하면서 특히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무수한 발전이 있었으며 지적확인 위험예지 훈련은 위험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큰 역할이 되었다.


일제시대에 전략물자 동원으로 수령이 많은 산림이 목재로 잘려나가고 우리나라 산림전체가 빨갛게 민둥산이 되었는데 해방이후 땔감에 의존되다보니 식목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으나 박 정 희 대통령 식목육성 강화운동으로 지금의 산림을 갖추게 되었고 산불소화를 위해 산봉 중간으로 산불진입 차단공간을 내어서 오늘날에 산림보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전국의 산림들이 무성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보전되어서 외국을 드나들면서 한국의 수려한 산림이 국력의 자부심이었는데 바람만 불면 전국에서 일어나는 다발산불 발생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보니 식목을 해보아야 산불만 부추기는 선입감으로 자연히 식목운동마저 등한시 하는 실정에 이르렀다.


이대로 나가다는 옛 시절의 민둥산이 다가오는 감정이 앞선다.

지역마다 발생되는 산불이 대체로 산의 3부 4부 능선 아래에서 발생되므로 산의 3부 4부 능선에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방수탱크와 관로를 설치하고 살수 분사 각도는 다이아몬드 형태 배관을 하여 화재발생시 자동 분사되게 제안합니다.


1. 방화수 저장량은 산의 크기에 따라 정한다

2. 방화수저장탱크와 관로는 동절기를 위해 보온설비로 한다.

3. 방수펌프전력은 태양광 설치

4. 방화수유입은 산의 각도를 측량하여 계곡 FL 높이 차이로서 자연유입하고 환경조건에 따라 인근의 개천과 강물을 펌프이송이 되게 한다.

5. 분사 노즐관은 항시 동결방지 되게 비어둔다.

 

3. 4부 능선에만 살수관로가 설치되면 충분히 산불방지가 될 수 있으니 아름다운 금수강산보전과 산림녹화 운동이 활발히 일어날 것입니다

 

산림녹화가 바람만 불면 전국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다발적으로 산불발생이 일어나므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낙심이 심해서 밤잠을 설치는 현실을 생각다 못해 과거 젊은 시절 활동한 경험을 되살려서 산불예방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5월 

                                                           산불예방 제안자 구담(龜潭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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