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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8 02:49:10
  • 수정 2023-04-18 2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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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慕詩]자유의 종은 하늘을 울렸습니다.

                                                               경남공고 10회 민주혁명 동문 정 기 보 

 


일제압박과 설움에 해방된 민족

우리함께 잘살아보자 노래했던 민족의 정기가

빛 좋은 자유당을 앞세운 정치무리들에 속았습니다.

부정선거로 국민의 눈을 가리며

실권 잡았다고 국민을 탄압했던

정치깡패독재정권이

공산주의를 목숨 바쳐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 애쓴

이승만 대통령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권모술수로 국민의 눈을 가린

자유당 탐관오리들을 견디다 못해

자유의 종소리는 울렸습니다.

굶주림에 빵을 달라.

못살겠다갈아보자

부정선거 물러가라.

독재자들은 물러가라

배움의 전당에서 몸부림치며

두 주먹을 힘껏 하늘을 휘두르는 소리

4.19 그날이 되면 울려옵니다.

민주혁명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땅에 조국근대화의 영웅 박 정 희 대통령의 휘날리는 태극기로 뭉쳤습니다.

이 땅에 지구촌을 울린 88 올림픽이 빛났고

이 땅에 격동의 2002 월드컵이 자유대한의 국민으로 뭉쳤습니다.

이 땅에 산업박람회 붐으로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선진국으로 빛났습니다.

이 모든 대업이 민주혁명 4.19의 씨앗입니다.

우리 다 함께 4.19 함성을 새기며 

지키자 희망의 나라 선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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