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俗詩]. 설날을 맞으며
구담(龜潭) 정 기 보
한민족의 양력이 365일 24절기면
한민족의 음력은 12달이요
윤달이 들면 13달 4계절이었습니다.
태고(太古)로부터 전례해오는 민속의 날
조상님께 차례 올려 감사드리는 설날
신분의 차이가 없는 집안의 행사가
천손(天孫)의 자손을 다짐하며
양력 첫 날도 좋은 날이요
음력 첫 날도 좋은 날입니다.
해가 뜨면 햇님에게 소원을 빌고
달이 뜨면 달님에게 소원을 비는 민족
대한민국은 만방에 흩어진
한민족의 핏줄을 그리며
옛 풍속을 지키는 동짓날이요
옛 풍습을 지키는 음력설이 있습니다.
즐거운 설날
때때옷을 입은 아희들과 손잡고
한복차림으로 나들이하는 그림 같은 풍경
한민족의 사명은 설날 차례를 지키며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설날
혹시나 외딴 마음들
민속을 팽개치는 민속내분들이 두렵구나.
문중 웃어른들께 세배 드리고
커가는 아희들에 조언(助言)내리는 예절
그것이 설날을 맞이하는 설날의 참 뜻이어라.
대대로 내려오는 설날을 맞으며
희망의 꿈이 활짝 핀 꽃으로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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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4527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