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7-23 17:18:27
기사수정
환경디자인 도시로 나가자.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는 자연환경의 흐름에 따라서 동식물과 인간의 생활공간이 생태 공학적으로 설계 되어야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대체로 자연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편리한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환경 디자인이라 한다.

새로운 도시가 들어서면서 산과 임야의 형질변경이 난발하고 개인주택들이 공동주택으로 발전되어서 우리나라 전국의 도시마다 고층아파트가 즐비하고 주부들로부터 편리하고 위생적인 현대식 주방에 힘입어서 아파트 청약이 로또 당첨과 같은 국민의 환호가 끊임없이 선행되는 관계로 전국 방방곳곳 어느 한군데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환경파계가 이어졌다.

대다수 사람들이 아름답고 상쾌한 주거공간을 선호하고 있으면서 그로 인한 조상 대대로 물려온 대자연들이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멸종되어 가는데도 안타깝게 보는 인식이 없다.
1978년도부터 필자는 신생도시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모든 시설은 환경전문가로부터 법제화된 환경디자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월간지와 신문지면에 틈이 나는 대로 집필하였다.

2000년 필자의 학과 동문인 환경학과의 김 교수가 지역 관할시의 환경 심의위원 위촉장을 받게 되었다.
김 교수는 도시마다 고층아파트 붐이 한창일 때 층수가 높은 설계도를 심의 하게 되었다.
공동주택심의에서 4층 이상의 아파트 설계를 부결시키고 4층 이하로 설계변경 할 것을 주장하고 현행법상 층수는 이상이 없지만 일조권과 풍향권의 환경학적인 측면에서는 불가하다는 평가였다.
일반적인 시각으론 김 교수가 주장하는 것들이 터무니없는 이론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환경운동을 하는 필자의 안목으로는 이시대의 환경의 역사를 지키려는 훌륭한 애국지사로 보였다.
결국 관할 시청은 김 교수의 위촉을 철회하고 건축승인을 하게 된 환경 히스토리가 남게 되었다.

해가 갈수록 극심한 환경공해에 자연환경의 생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촌의 생태보존을 지키기 위하여 UN에서도 환경대책회의 비중이 극대화 되고 있다.
이에 때를 맞추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산업시설 집합단지의 대기. 수질의 오염발생에 되한 오염정화처리에 전력을 다하는 울산광역시가 2004년 6월9일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을 시작으로 관민학사회단체가 생태복원 운동을 총력 전개 하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도시 환경공해는 정부로부터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생도시 계획이 공포 될 때부터 일어난다.
녹색지대로 법정보호 되었던 공공부지나 개인 소유의 논밭전지가 신도시 계획 발표로 형질변경이 되고 무분별한 난 개발에서 생태변화가 초래 되었다.

편리한 현대문명 창조에 시선이 모이면 국토 대자연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인공적인 조형물이 하나의 생활공간이 되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풍수 지리학으로 연기라 한다.
인간이 대 자연의 섭리를 초월하게 되는 과학적인 원리로 풀이된다.

과학은 실체의 현상을 물리 화학.생물학적으로 실험과 변화의 발견으로 거짓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과학이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형이상적인 논리는 풍수지리학에도 동일하게 평가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사람얼굴의 이목구비가 모습은 동일해도 모양별 균형은 다르듯이 같은 값이면 빛깔 고운 선택에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환경디자인 계몽을 전개 하려니 철학이 나오고 과학이 따르지만 혼잡한 사회가 질서와 바른 교육으로 살기 좋고 편리한 세상이 되듯이 환경디자인은 자연을 대체로 자연그대로 보전하면서 아름답게 만들자는 하나의 환경운동이다.

조금 부족하게 살아도 좋다.

아침에 잃어나서 마을 앞에 해맑고 아름다운 동산을 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음 것 마시는 풍경 속에서 살고 싶다.
고향이 그리운 것은 따듯한 정에 아름다운 강산이 있기에 힘에 겨운 사회생활에서 언제나 그리움의 희망이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문명시대를 살아가면서 옛 그대로의 추억이 담겨있는 고향은 변하지 않고 기다림이 되고 있다.

우리의 힘으로 자연환경을 공해와 자연의 천재지변에서 보전하려면 환경 디자인으로 도시 화 해야 된다.

환경디자인 시대를 열려면

1. 지구촌의 대자연 생태환경이 대기. 수질. 토양. 악취. 소음. 진동 .고온 다습의 자연상태 그대로 보전해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록보유로서 변화의 폭을 좁히는 데 과학적인 환경보전 연구가 되어야한다.

2. 동식물의 생태가 유지되려면 일조권. 풍량권. 조망권. 항공권. 통행권에 맞추어서 도시계획이 설계되어야 한다.

3. 한반도의 금수강산을 녹색의 숲과 산. 맑고 푸르른 강과 호수. 풍요롭게 펼쳐 진 들판. 청정해안의 푸른 바다로 보전해야 한다.

4. 건축자재의 공급은 실내 공기 질에 맞는 내화 내장재와 실외 내장재는 미생물의 생성이 가능한 재질로서 살아 숨 시는 주택공간이 되어야 한다.

5. 자연형질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태풍. 홍수. 산사태. 동파. 노화현상 등의 자연훼손을 줄이기 위하여 사전에 예방 대책을 만든다.

6. 전 국민 자연 보호운동을 전개하여서 소독. 청소. 재활용분류 등을 생활의 습관이 되도록 교육한다.

7. 환경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여서 심의 위원 제도에 의한 도시계획으로 표준화 한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취재기자 정기보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