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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2 05:02:11
  • 수정 2020-05-22 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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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21일 미래한국당과 통합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전문은 아래와 같다.


입 장 문

 

지난 4.15 총선에서 우리 당은 비례정당 창당의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여당의 밀실야합이 낳은 선거악법에 맞선 고육지책이었습니다.

 

원유철 대표님을 포함한 스무분의 의원들께서는 오직 당을 위한 희생과 결단을 내려주셨습니다. 

 

원유철 대표님을 비롯한 20분의 의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비례정당의 길을 걸으며 비례대표 19명 당선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윤주경 당선자를 비롯한 총19분의 당선인들께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미래한국당 19분의 당선인들은 이미 인재영입과정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소중한 인재들입니다. 미래한국당 당선인 여러분의 전문성과 능력은 통합시, 훨씬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국민과 당원 앞에 선거 후 하나가 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의 입장은 한결 같습니다. 국민과 당원 앞에 드린 약속 이외에 다른 이유와 명분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180석의 거대여당과 이기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단일대오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된 힘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

 

이에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는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하나. 미래통합당은 조건 없이 5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

 

하나.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한다. 

 

2020. 5. 21.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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