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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31 1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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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2009년 3월 27일 방송인 영예의 전당에 헌정된 일생을 방송과 함께 하신 원로 방송인들의 모습을 모아 보았다. 오랜기간 이나라 방송사를 이끌어 온 자랑 스런 얼굴이다. 아래 사진은 이번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병은 선생님과 동료 후배가 같이 한 사진이다. 대한민국 방송기자 1호이신 문제안 선생님이 유병은 선생님의 휠체어를 붙들고 서있다. 실로 감동적인 장면이다. 올해 90이 되신 문재안 선생님은 1943년 유병은선생님과 함께 방송국에 아나운서로 들어 오셔서 해방이 되자 기사를 직접 취재해야 되는 상황에서 1945년 8월 16일 오전 9시경 당시 우리말 방송 책임자였던 이혜구 과장으로부터 취재 지시를 받고 기자로서 취재에 임히게 된다. 이것이 우리나라 방송기자가 현장에서 뛰는 최초의 일 이었다.

▲ 유병은 선생님과 동료, 후배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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