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심재철 의원, NGO 선정 국감우수의원 총 13번째 선정 -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103건의 정책질의, 49건의 보도자료 배포 -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어 시민단체에서도 선정 - 심재철의원,"국민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히 상임위활동에 …
  • 기사등록 2019-12-27 12:21:55
  • 수정 2019-12-28 17:01:46
기사수정


▲ [사진:월드뉴스 박현진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한표의원


[국회뉴스=박현진 기자] 심재철 의원(기획재정위)이 올해 국감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감NGO모니터단은 1천 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종합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심 의원은 그동안 NGO 선정 국감우수의원으로 총 13번 선정되어 중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정책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


국정감사 기간 동안 총 103건의 정책을 질의하고 49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심 의원은 기재부가 국민에게 제공한 통계 자료의 오류를 지적해 즉각적인 제도개선의 약속을 이끌어냈고, 사회적 기업의 공공기관 조달의 문제점을 비판해 “조달시스템을 재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또한 심 의원은 이번 국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가채무 증가’, ‘소득주도 정책으로 인한 저성장 및 고용률 하락’, ‘공기업의 경쟁력 약화’, ‘각종 정부예산의 낭비사례’ 등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지적하였다. 국정감사 이후에도 향후 제도적 완비를 위해 총 7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정책감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 선정한 2019년 기재위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도 선정되었다.

심재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인식과 국민들의 체감간의 괴리가 여실히 느껴진 국감이라며, 기재부의 무능한 정책이야 말로 비판과 혁신의 대상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되어 국가운용 시스템이 바뀌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히 상임위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5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