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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1 22:14:26
  • 수정 2019-11-03 1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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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척수플러스포럼-척수장애의 통계 시스템 구축방안 세미나가 11월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윤일규국회의원과 (사) 한국착수 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였다.


윤일규의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척수장애인실태조사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말하고 법정으로 분류된 장애는 현재 15가지로 척수장애인들은 유형분리가 되지 않은채 지체장애인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척수장애인 실태조사는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조사로 이뤄져 점점 늘어나고 있는 척수장애인들의 욕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활동지원서비스지원등 척수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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