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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9 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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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이주영 국회부의장은 25일, 코이카(KOICA) 초청으로 방한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자 야구단인 에티오피아 여자 야구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국회 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 회장인 이 부의장은 여의도의 한식당에서 가진 환영만찬에서 “아프리카 최초 여자 야구단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에디오피아가 6·25전쟁에 참전하여 참전 용사들이 숭고한 희생을 하였기에 그 밑거름으로 대한민국이 오늘날처럼 발전 한 것에 대하여 은혜를 잊지 않고 향후 양국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에티오피아 여자야구단은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국전 참전기념관 방문과 프로야구 관람, 양준혁 야구교실의 야구 지도 및 친선경기 등 양국 간 스포츠·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이주영 의원실] 이주영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창원 마산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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