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팔월한가위 차례상(茶禮床) 구담(龜潭) 정 기 보
팔월한가위 날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좋은 일만이 기약(期約)하며
열심히 흘린 땀의 결실이
온 세상을 황금빛 벌판을 만들고
오곡백과가 무성한 결실의 계절
올 한해
좋은 일만이 기약하며
밤 낯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땀 흘린 일마다
온 가족이 모여 격려하며
우리가족을 있게 하신 조상님께
감사의 정성으로 올리는 차례 상
만물의 영장(靈長)이여 !
인간의 힘이여 !
다시금 대 자연의 이치(理致)에 감사하며
안일 무사로 넘치는 행복을 기원하는
팔월 한가위 날에
조상님께 올리는 차례 상
아름다운 미풍양속(美風良俗)이
인간의 도리(道理)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팔월 한가위 날.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