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대변인, 7월5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업을 망치고, 노동자도 망쳐, 결국 나라를 망치게 하는 ‘3망의 노동관’을 청산하라
유럽연합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당시의 조건을 위반했다며 한국 정부에 ‘전문가 패널’ 소집을 공식 요청했다.
EU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시 약속한,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에서의 기본 원칙 및 권리에 관한 선언’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조치이다.
정부는 지난달, 국회 입법과 함께 ILO 핵심협약 국회 비준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나 EU 집행위원회는 국회 상황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번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노동과 인권에 관한 국제적 표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무역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이 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요 현실이다.
시대적 흐름과 상황이 이러함에도 자유한국당의 노동과 노조에 대한 인식은 천박하기 짝이 없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근로기준법의 시대는 갔다”며 ‘노동자유계약제’ 도입을 주장했다. 명백한 위헌적 발상이요, 노동권을 짓밟겠다는 반노동 선언이다.
노동권을 바라보는 야당의 이러한 왜곡된 인식이 바로 EU 집행위원회가 우려하는 내용의 핵심이다.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마치 기업을 위한다고 하면서 무역제재를 불러와 기업을 망치고, 노동자도 망쳐, 궁극적으로 나라를 망치게 하는 ‘3망의 노동관’을 하루빨리 버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