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5 05:36:14
기사수정


[哲學詩]. 패정(悖政)                                            구담(龜潭) 정 기 보

 

 

이 세상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있다면 왜 ?

고통과 시련에서 살아야 했고

모진 병마의 운명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문명을 일으키고 다스리고

모든 생명체가 타고난 대로

이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 같이

스스로 그렇게 살고자 하는데.

 

도덕과 질서의 삶을 벗어나

인간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없는 인생의 선택은

선과 악의 갈림길이었습니다.

 

천하에 못된 어떤 인간들의 제도가 울타리가 되어

환경은 사회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인간을 두렵게 하는 위정자(爲政者)

끝이 보이는 종말이 유일한 희망이 아니던가.

 

교묘한 독재자에 선량한 사람들이 떨고 있다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패정(悖政)

독재위정자는 물러가라 지탄소리 드높으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2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