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詩]
[詩].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구담(龜潭) 정 기 보
하늘은 맑고 푸른데
그렇게 아름답던 구름이 먹구름이 되고
수심 깊게 맑은 물이
홍수로 급물살이 되었다.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인간세상의 그리운 꿈이
악한무리의 농간에 빠진
암흑세계는 왜 ?
무엇 때문에 치르는 운명의 작란입니까 ?
악은 힘으로 눌리고 있고
선은 약자의 편에서 가슴쪼이며
내일의 희망만을 빌고 있다.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천지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것도 인간의 몫으로 풀어야 되었다.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강 건너 불구경처럼
세월은 보고만 있고
인간의 모진 모습으로
치려야 되는 이 아픔
신이여 !
인간은 그렇게 찾고 의지하고
믿음 속에서
찾아 헤매며 한없이 부르고 있습니다.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인간의 생각 속에서
모질고 모진 미련남아
지워지지 않으니.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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