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벚 꽃 길 구담(龜潭) 정 기 보
화창한 봄날
벚 꽃 길을 거니는 당신
어려운 살림에 쪼들리는 가슴
잠시 잊어버리고
하늘 덮은 백색의 꽃잎사이로
따뜻한 햇빛나리는
벚 꽃 길을 간다.
벚 꽃 축제 날
가슴가득히 기쁨을 담고
올 한해는 추억을 벗 삼아
제 아무리 어려운 그 무엇에도
헤쳐 나가려는 힘 담으려
벚꽃 길을 거니는 당신
참. 아름답구려 !
내 마음의 뜨거운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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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071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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