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반도(韓半島)의 봄
구담(龜潭) 정 기 보
보석처럼 빛나는 백설의 땅
옷깃에 스며드는 찬바람에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니
어느새 기다리던
봄은 반드시 옵니다.
땅속깊이 동면했던 잠을 깨고
기지개를 켜면서
새움이 트는 한반도의 봄
올 한해도 꽃피고 새들이 지저기는
아름다운 세상
벗과 함께 사랑하는 곳마다
즐거움이 넘치는 한반도는
꿈과 희망의 나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자유 대한민국의 꿈을 펼치리라
서로서로 내일을 위해
끊이질 않는 싸움이 있을 지라도
겨울을 지나면
봄은 반드시 옵니다.
비록 시련과 대립의 날을 세울지라도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겨울지나 새봄처럼
행복세상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반드시 옵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2051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