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명에는 한과가 제맛인데...경기가 안좋아 울상이다. - 알바직원도 35% 이상 줄였으나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 - 예년에 잘 나갔던 선물 셑드 판매도 눈에 띄게 적다고... - 재료값도 많이 올랐으나 구매력은 절반으로 줄어...
  • 기사등록 2019-01-26 23:57:06
기사수정

기자는 24일 오후 5시,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전통시장내 한과 상가 경기를 알아보기 위해 60년 이상 2대째 한과를 직접 제조 운영하고 있는 한인수 상가를 찾았다.


예년과 비교해서 거래되는 현실과 분위기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민망스러울 정도로 걱정과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서 11명을 쓰던 알바 직원도 7명으로 35% 이상 줄였지만 적자를 예상하고 있었다.


찹쌀,엿값,기름,박스 값 등 재료값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모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지 구매량도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선물 셑드가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자는 한과시장의 현재의 부진한 판매현형과 경기전망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전해 들어면서 돌아왔다.


한과시장 운영 사장의 주름살이 펴지는 날이 속히 되찾아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8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편집인 박교서기자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