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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2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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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주호영 의원실 2019년 1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호영 국회의원은

22일 경북 의성, 안동, 봉화, 영주를 잇따라 방문하는등, 당권도전 광폭행보를  시작한다고 했다.

 

주호영 의원은 "이번 당대표는 보수통합과 공정한 공천관리를 통해 총선승리를 이끌 사람이되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해 낼 사람은 저 주호영뿐"이라고 강조했다고한다.

 주 의원은 22일 경북 의성, 안동, 봉화, 영주 당협을 잇따라 방문하며 텃밭인 TK지역 당심 다지기에 나섰다고한다.

이 날 주 의원은 "이번 당대표에게는 두 가지 큰 사명이 있는데 보수통합과 총선승리"라며 "대권주자가 당 대표가 되면 보수통합은 고사하고 당이 더 분열되고 깨질 수 있다"고 지적했고,

또한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공정한 공천관리가 필수적인데, 누구나 말로는 공정한 공천관리를 하겠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면서 "주호영은 지난 총선에서 잘못된 공천의 최대 피해자였기에 누구보다 공정하게 공천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고했다.

주 의원은 "대구경북은 5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지도자를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면서 "가장 최근의 당대표가 13년전 강재섭대표일 정도"라며 아쉬움을 표했다고한다.

그는 또 "누가 뭐래도 우리 당의 중심은 대구경북이고, 대구경북의 지지를 받아야만 당대표가 될 수 있다"면서 "이 보수의 위기 속에서 당의 중심인 대구경북 출신 당대표가 나서서 당을 바로 세울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했다.

 한편 주호영 의원은 이날 경북 북부지역 4개 당협 방문에 이어 23일에는 김천, 상주, 문경, 예천 당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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