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조국은 울고 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인류역사가 과거칠불(過去七佛)로 보면
수십억 년이 흘렸고
마고(麻姑)할멈으로 보면
수억 년이 흘렸다.
구천칠백 년 한민족(韓民族)이 걸어온 길에서
우리는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三聖組) 시대를 잊어서는 안 된다.
지구촌의 생명이 태동(胎動)하고 있는 한은
한민족은 고조선(古朝鮮)의 여운이 미약하다 하여도
호국영령이 지키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후예여 !
38선과 만주와 연해주의 민족분단선에서
바이칼 호수를 지나
설빙의 땅 시베리아 벌판까지
저 머나먼 땅 아메리카에 동이족(東夷族) 발자취를 아느냐
얼마나 천박(淺薄)하고 무능했으면
우리 땅 우리역사를 잃어버렸느냐
발 디딜 틈만 있어도
외세의 침략은 현재진행형(現在進行形)입니다.
미래를 생각지 않고
사리사욕에 빠지고
남의 아픔에 희열을 느끼며
내분이 분열되면
망국입니다.
악몽의 갑 질이여 !
민족이 갈 길이 없는 길을 헤맬 때
흩어지는 가족의 아픈 가슴을 아느냐
온 세상을 끝없이 떠도는 유민(流民)을 아느냐
내부의 분열로 흩어지면
슬픔 속에서 고통에 빠진 민족
아 ~ 이 어찌하랴
한민족에 넘치는 갈길 없는 슬픔
조국은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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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819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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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