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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0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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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코스콤]신재룡 전무 등 코스콤 임직원이 19일 영등포구 우리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코스콤 희망상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월드뉴스=박현진 기자]코스콤(사장 정지석)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전통시장 '우리시장 상인회(회장 김주희)'는 2018년 12월19일,'전통시장을 살리자'를 취지로 자매결연을 맺고 ‘코스콤 희망상자’ 나눔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나눔행사에 참여한 코스콤 임직원 15여명과 상인들은 우리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김 등 생필품류를 희망상자에 넣고 포장한 희망상자를 영등포구 복지 사각가정 180가구에 전달하면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코스콤은 협약식을 진행한 우리시장을 포함해 농어촌 및 전통시장 네 곳 ▲춘천 명월마을(농촌) ▲인천 대부도 흘곶 어촌계(어촌) ▲신길동 대신시장(전통시장) ▲ 영등포구 우리시장(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나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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