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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는 국민 행복" -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수상 - 2017 국회부문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 기사등록 2018-12-06 23:18:28
  • 수정 2018-12-09 2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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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선동 의원실]『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수상한 도봉구(을) 김선동 국회의원(오른쪽)과 여의도정책연구원 김상훈 원장(왼쪽)


[국회뉴스=박현진 기자]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2017 국회부문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2018년 12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실시한『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선동의원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김상훈)은 2018년도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통해 지자체 발전을 위한 법안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김선동 국회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정치인의 모범이 되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사)한국기업평가원과 함께 개발한 ‘국민행복지수’는 경제, 환경 등 사회 문화적 요소,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관련 요소를 포함하는 평가척도이며,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이를 이용하여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를 근거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행복정책 입안 등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에 앞장선 우수 국회의원을 선발하였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선동 의원은 청소년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고 햄버거병, 라돈침대 문제 등 소비자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소년 행복 증진과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왕성히 활동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김선동 의원은 올 한해 △국회 사무처 주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헌정대상 우수의정활동상,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청년친화 헌정대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입법·정책개발 분야 등에서 10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김선동 의원은 축사와 수상소감을 통해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는 국민 행복인데, 이에 대한 평가로 의정대상을 받아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법률안 입안과 정책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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