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무서리 구담(龜潭) 정 기 보
찬 서리가 내리는
이른 아침
지난 봄 여름 날
꽃피고 새우는 시절이
바람 스치듯이 지나갔는데
그 한 몸마저 움츠리고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
보훈의 정은 온대 간대도 없이
탐욕에 젖은 자여 !
가을의 풍요는
지난 봄 여름날에
저린 땀 흘리던 농심의 선물이라네.
천지도 모르고 날뛰는 자여!
늦은 가을에 무서리가 내리는 내력을
아는가.
모르는가.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