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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한전, 작년보다 연료비와 구입전력비에 4조 1천 억 더 썼다 - -재생에너지 확대하려면 한전은 경부하요금과 용량요금 줄여야 -
  • 기사등록 2018-10-17 0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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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하 한전)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작년 기간보다 4 1,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배숙 의원 분석한 <</span>원가 항목이 매출에게서 차지하는 비중 분기별 비교> 의하면 한전의 연료비는 지난 상반기와 비교하여 2 480 상승했으며, 구입전력비로 2 689억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했다.

의원은 “앞으로 연료비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에너지산업에 민간발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전이 치러야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전이 올해 상반기 경부하요금 판매로 적자는 2 3,176 원으로, 한전은 경부하요금으로만 작년 보다 1 1,807 원을 손해를 것으로 드러났다고했다.

의원은 “한전이 상반기 영업손익 적자가 9,423 원에 이르는 와중에도 경부하요금으로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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