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하 한전)의 연료비와 구입전력비가 작년 동 기간보다 4조 1,16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배숙 의원이 분석한 <</span>원가 항목이 매출에게서 차지하는 비중 분기별 비교>에 의하면 한전의 연료비는 지난 상반기와 비교하여 2조 480억 원 상승했으며, 구입전력비로 2조 689억을 더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했다.
조 의원은 “앞으로 연료비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에너지산업에 민간발전 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전이 치러야 할 연료비와 구입전력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조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전이 올해 상반기 경부하요금 판매로 본 적자는 2조 3,176억 원으로, 한전은 경부하요금으로만 작년 보다 1조 1,807억 원을 더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고했다.
조 의원은 “한전이 올 상반기 영업손익 적자가 9,423억 원에 이르는 와중에도 경부하요금으로 2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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