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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김성태 의원, “국방부... 每年 군사훈련 中 사망자 1명이상 및 부상자 다수 발생” - - 훈련 중 사상자 발생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 -
  • 기사등록 2018-10-14 2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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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김성태 의원실은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6~2018 훈련 중 사망 및 부상현황자료에 따르면, 每年 군사훈련 도중 사망자가 3명이상 발생했고, 부상자는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연도별로는 2016년이 부상자 11, 사망자 6명으로 가장 많았다고했다.  이어 17년 부상자 10, 사망자 5명순으로 많았고, 올해 9월말까지의 경우에도 부상자 3,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고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훈련은 전술훈련으로 8명을 차지했고, 이어 사격훈련 5, 기타 1명순으로 많았다고했다.

기타는 사격훈련 및 전술훈련을 뺀 일반훈련을 가리킨다.

그 밖에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훈련으로는 사격훈련이 13, 전술훈련 6, 기타 5명순으로 많았다고한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군복무중인 장병들이 훈련중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것을 가족을 넘어 국가적인 큰 손실이라며, “군 당국은 훈련중 사상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훈련 부상 및 사망자 현황

사망자

구 분

'16

'17

'18

(9월말 기준)

6

5

3

구 분

'16

'17

'18

(9월말 기준)

11

10

3

- 부상자

구체적으로

구 분

'16

'17

'18

(9월말 기준)

사격훈련

0

4

1

5

전술훈련

5

1

2

8

기타

1

0

0

1

총계

6

5

3

14

사망자 현황

구 분

'16

'17

'18

(9월말 기준)

사격훈련

4

9

0

13

전술훈련

6

0

0

6

기타

1

1

3

5

총계

11

10

3

24

부상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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