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0 12:19:23
  • 수정 2018-10-10 12:22:54
기사수정


<길냥 5남매 탄생의 기쁨>


지난 10월8일 오후 우리집 앞뜰에서 가녀린 애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눈도 채 완전히 뜨지 못한채 차가운 땅바닥에서 5마리가 서로 체온을 유지하며 모여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고자 바닥에 깔판과 헝겁을 깔아주었더니 바로 그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귀여워 영상에 담았다.


어미 고양이가 가끔 나타나 경계심을 보이곤 하는데 아무쪼록 우리집에 와서 예쁜 새끼를 낳았으니 건강하게 잘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깨끗한 그릇에 물과 먹을 것이라도 챙겨주어야 겠다....


-조영희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3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