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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국회의원실,비리의 온상 LH, 낙인?! - -3년간 LH직원 챙긴 뇌물 5억4천만 원- - -파면·해임 처분 받은 공사 직원 1인당 평균 3천만 원 가량 뇌물 수수- - -향후 입주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 철저한 내부감사 요구할 것-
  • 기사등록 2018-10-10 0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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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실은 2018년 10월 9일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최근 3년간 챙긴 각종 비위로 챙긴 향응 금품이 5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박재호 의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 9월까지 75명의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 이중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파면 처분을 받은 직원이 전체 징계의 30% 달하는 22명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여기서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은 직원 대부분은 금품이나 향응을 받아 수사기관에 입건되어 처분이 내려진 경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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