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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6 04:28:31
  • 수정 2018-09-16 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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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한가위 날 구담(龜潭) 정 기 보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은 하늘 높게 푸르고

가슴 가득히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로 노래하고 춤출 때

아이들은 때때옷 입고

조상제례 옻 차림에 옛 법을 지키시는 문중어른

동방예의지국은 이렇게 탄생되었네.


고향 찾은 기러기 때 기럭기럭

마을마다 가을소식을 전하는 고향까마귀들

산기슭에는 아름다운 단풍 물들어

날이면 날마다 가을 한가위 날이어라


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외세만을 의존하지 말자.

민속(民俗)을 버리면 고유한 역사가 사라진다내


백의민족은 천손의 자손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후세에 기쁨을

우리 다 함께 배달민족의 사명감을 심자


추석 한가위 날

고향 찾길 기다리는 부모님 마음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기쁨을 나누는 소문만복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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