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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3:11:35
  • 수정 2018-09-06 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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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가을 구담(龜潭) 정 기 보


얼마나 그리운 가을이드냐

짙푸른 하늘 높게 새털구름 펼쳐지고

저 먼 북쪽하늘에 기러기 떼 수놓은 창공

가을바람이 불면

설레는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저 넓은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들고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꽃길

그윽한 국화꽃 향기 넘치네.

산 산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나를 부른다.

풍요한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이 가을

~ 아름다운 하늘이여 !

마음껏 감탄하며 가슴이 트인다.

가을의 하늘과 땅에서

가을의 미소는 아름다운 사랑이다.

가을의 눈물은 가슴을 울리는 정이다.

어느 새에 잊어져 가는 폭염의 여운(餘韻)

내 마음에 가득한 그리운 가을

아름다운세상 속으로

즐거움 행복세상 가득히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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