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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7 20:45:37
  • 수정 2018-08-08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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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부총리의 삼성방문에 대해 ‘구걸’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청와대에서 나왔다.

한심한 발언이다.


경제를 살려 국민들 먹고 살기 편하게 만들라고 정권을 위임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아직도 세상이 내 마음대로이고 이념으로 끌고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우려된다.


 경제를 살려 국민을 편하게 해주려면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한테 ‘구걸’이 아니라 읍소(泣訴)는 말할 것도 없고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중심이고 정권은 서비스 기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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