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부총리의 삼성방문에 대해 ‘구걸’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청와대에서 나왔다.
한심한 발언이다.
경제를 살려 국민들 먹고 살기 편하게 만들라고 정권을 위임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아직도 세상이 내 마음대로이고 이념으로 끌고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우려된다.
경제를 살려 국민을 편하게 해주려면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한테 ‘구걸’이 아니라 읍소(泣訴)는 말할 것도 없고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중심이고 정권은 서비스 기구일 뿐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1173